Winchell's Donuts

Delicious assorted Donuts

Your donut on the go!

Good

Delicious 😋

Pricey

Good coffee

9시에 대부분의 식당이 클로징하는 사이판에서 24시간 운영하는(가라판 인근의 주유소끼고있는 맥도날드도 24시지만) 정말 몇 안되는 곳. 사막의 오아시스랄까. 가격저렴하고 셋트로 이용시 버거+도넛1+음료1 구성가능. 친절하고 한적함. 11시 이후에 현지인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것을 목격.

현재 테이크아웃만 되는듯 던킨정도의 다양함은 안되고 크리스피 정도의 다양한 도넛이 있음. 기본이 되는 크리스피도넛 2개랑 보스턴필드(?) 하나 주문하미 3.5불인가 나왔음.

한국 크리스피만큼 촉촉한 느낌은 없지만 충분히 달다구리한 느낌을 받을수 있고 도넛 필링은 그렇게 고급인 느낌은 아니고 시럽(?)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도넛이 먹고싶으면 기본 도넛 크리스피를 시키는게 나은듯

아이스티는 시키지 않는걸로.......
24시 운영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마감시간이니 나가라고 하네요

던킨도너츠보다 10배는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찾아갔지만 배가 고픈 나머지 도넛 대신 핫도그를 시켜먹었습니다. 부드러운 빵속에 케챱과 마요네즈, 소세지의 조화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맛있게 먹었지만 도넛을 먹지 못했다는 생각에 다음날 다시 방문했지만 저녁에 방문한 탓에 도넛의 종류가 얼마없어 미국느낌이 물씬나는 떨이로 파는 듯한 미니 도넛을 테이크아웃했습니다. 약간 진저맛이 났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뭔지 모를 아쉬움이 남아 셋쨋날 또 한번 방문했고 스파게티와 도넛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글레이즈드 도넛은 달달하니 맛있었고 생크림이 들어있을 거라고 기대했던 빵도 비록 생크림은 없었지만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카노아 리조트이 숙박하신다면 가 볼 만한 24시간 도넛집입니다.